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궁, 능 관람료 현실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57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BY 안개 2001-04-28


미스 때는 ~
혼자 널널하게 잠을 잠당.
널널~
그 한가지 사실만으로~ 편햇다는 것!
알앗슴꺄?
몰랏져~

그때는~ 방해하는 사람 전혀 업슴당.
허나,
결혼하고 나면 어캐 되나용?
예~ 옆에 이상한 사람이 누워잇져?
그사람 그냥 잠니꺄?
아니져~


아늑하게~ 그윽하게 수면을 취할라꼬~ 하며믄~
오우~ 노!

다리 한쪽 올려 놓슴당.
다리 하나 올려 놔야~ 잠이 온다지? 아마~
그럼? 장가 가기전엔 ~ 잠을 안잣슈?

몸무게를 ~ 한쪽 다리에 몽땅~ 옮겨 노앗는지?
술이라도 한잔 걸친 날은 더 무겁슴당.
천근 만근임당.
꼼짝달싹두 안함당.

헉!~ 헉!~ 숨막히져~
혈액순환 됨니꺄? 안되져~ 으윽!~
벌떡증세 일어남당~

"에이쒸~ 다리치워~ !! 치워~ "

좋은말로 하면 말 듣슴꺄? 안듣져~
긴큐션을 주엇더니~
여름에는 덥따면서리 ~ 실타고~ 함당.
생긴건 ~ 영~ 별루면서~ 까다롭기는~ 끼끼끼..

생각다못해~
다리 올려 놓아도~
무방한~ 시원한~
Second 하나 얻어 주엇슴당.

"죽부인" 이라꼬~

광활한 대륙 - 중국.
수억되는 인구중에 골라서 수입하여~
새로운 두번째루~ 빼어난 부인 하나 들이 안치엇슴당.
눈물을 머금고~ 찔끔~ 흑흑~
질투심을 배격하면서리~ 죽부인을 얻어 주엇슴당.
안개~ 칠거지악 ~ 그런거~ 모름당.

이제부터는 죽부인에게 의지하고 사셔~ 잉
아~ 이것도 꽝이네용~
하루 밤 끼고 쿨쿨하더니만~
아침이 되니~ 내치는겁니당.
쿨하긴한디~ 푹신한 감촉이 업다나? 어쨋다나?

그나마~ 얄량꼴량하게나마~
돈 벌어다주니~ 갖다 버릴 수도 업구~
큐션도 실타 !
죽부인도 실타 !
이노릇을 어이해야 하나용?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 나를 잠들게 하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