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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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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어야지!!!


BY tetiseu 2002-06-07

은영아 앞으로 엄마에겐 칭찬만해 한잔거나한 남편왈

국이짜도 "와 맛있다" 싱거워도 "환상이다"

맛없다면 엄마 삐지니까!

엄마왈 어차피 죽을때까지 내가해주는거 먹을꺼지

그러니 맛있다고 해서 나기분 좋음 자기 손해않가!!

제생각은 그래요 어차피 맛없게할려는게 아니잖아요!

요리한다고 얼마나 힘들었을텐데 한숟갈 떠면서 윽보단 와

가 기분좋잖아요!!

자기들위해 열심히 씻고 땀흘리며 열심히 했는데 전 땀이넘많아요

이거뭐야 소리듣기 싫은건 저의 독단인가요?

그래 저희집에선 맛에관한한 맛있다 소리왜엔

물론 침묵도 않되요 한마디 꼭할수있는 정해진 애기지만 해야해요

와 맛있다!!!

그래서 전오늘도 맛있는 갈비찜을 즐겁게 만들어 애들에게

억지로 떠먹이며 맛있지를 연발하며 저녁 식사를 끝냈답니다.


남편은 키득키득 앞뒤안맡는 저의 괴변에 웃음만 짓구요

오늘도 내가 이겼다!!

엄마의 행복은 집안의 평화 저의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