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친정 엄마집...
나무도 많고...
항상 문이 열려 있는 집이라...
다른집 보다...
파리도 날라 다니고...
당근이..
틈틈이 바퀴벌레도 한마리씩 보이고..
이제 더운 여름이니...
모기는 제철을 만났다...
그러던 집에...
안보이던...
새로운 손님(?)이 등장했다...
한별이...와아아~~~~할머니 집에 개미가 있네..
어이구...공벌레 까지...
와아아~~~~~~ 할머니집은 이제 완전히..
동물이 왕국이다...
사오정과 한울이...야아...어째 그게 동물이고..
곤충이지...
그러니까 할머니 집은 곤충에 왕국이지....
삼촌...여름 방학때..
곤충 채집하러 멀리 가지 말고..
할머니집에 와서 해가지고 가면 되겠네...
좋겠다....가까운데서 해결 하고...
*******손빨래 이야기*********
콜라 글에서 보면..
손빨래가 자위 행위를 표현 하는것으로 나온다..
한데...왜에~~
손빨래가 그렇게 표현이 되는지...
아마 궁금한 사람이 필히 있을것 같아...
?p자 날려 본다...
며칠전에 쓴...
찐호와 환타양...
이야기로 시작하지...
생각 해보시라...
찐호양과 환타양이...
쩐이 많았어면...
둘만의 관계를 가졌을때...
논에서 한번 밭에서 두번...
으로 했겠는가..
쩐 많은 콜라 처럼...
호텔에서 두번 모텔에서 한번으로 기록을 했을 진데
(이 대목은 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찐호군과 환타양은...
사랑하는 맘하나로 결혼 을 했다..
가진게 몸 뿐인 이들은 신혼 생활도...
어렵게 시작한다..
두칸 짜리 방에 시부모님이랑...
아이들이랑 같이 살면서...
사랑을 나누려 하니..
번번히 눈치가 보이는지라..
잔대가리...
가 아니고 잔머리의 명수인 ...
찐호가 제안을 한다..
사랑 하고 싶을때...
둘만의 신호를 만들었던 것이다..
세탁기 돌리자로...
당연히 식구가 많으니...
세탁기는 하루에 한번씩 돌려야
될거니까...
제일 무리가 없을듯한 둘만의 암호였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몸 땡긴 찐호가...
신호를 보냈다...
환타야...
세탁기 돌리자...
고 하니..
환타양이...
오늘은 피곤 해서 다음에 돌리려 한다고...
냉정히 거절을 하는것이였다..
몸이땡긴 우리의찐호...
사랑 하는 맘 하나로..
낼을 기다려..
다음날 다시..
환타야아...세탁기 돌리자...
했더니..오늘도 역시 컨디션이 안좋아..
세탁기 돌릴 기분이 아니라고 하지 않는가...
옆에서 듣고 있는 아무것도 모르는시모는...
한마디 한다..
세탁기 지가 돌리나..
전기가 돌리지...
하여턴 요즘 젊은것들은..
알다가 모를것이여...쯧쯧 하고혀를 찬들...
어쩌라...
둘만의 암혼데...
번번히 태짜 맞은...
몸 땡긴 찐호 밥도 안묵고..
환타에게 보내는 사랑의 눈길도 안주니...
환타... 괜히 찐호 한테 미안 한 지라..
살그머니..
그 야밤에..찐호의 옆구리를 찔렀다...
환타...쨔가아아~~~~~~세탁기 돌리자....
하고 섹쉬한 애교를 부렸는데도...
누구집 벤뎅이 닮았는지...
우리의 찐호... 뒤도 안 돌아 보고...
마아~~~~됐다 손빨래 했다...
이랬서...
손빨래가...자위행위의 대명사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 온데나 어쩐데나...
ps님 한테 글이 들어 왔다...
밭에서 한번..논에서 두번..
밭은 이해가 되는데..
논은 이해가 안된다고..
물침대 원조냐고...
환타양 주소좀 알켜 달라고...
아님..지노 아저씨 한테 물어 바야 겠다고...
지노 아저씨는 뭘 알겠는가?
그러고 생각 해보니...
결론이 났다..
마른 논이지뭐..
꼭 물 먹은 논만 논이겠는가??
안 그런가 말이야아~~~
비아님 한테 걱정 스런 답글이 왔다..
찐호가 지노 아저씨 아닌냐고...
억지로 붙여 대답을 했다..
찐호 유사품이 지노라고...
비아님의 걱정어린 글이 떠오른다...
지노 아저씨 알면 진노 하지 않겠는냐고..
한 성질 할것 같은데..
콜라님 몸 조심 하라고..
억지로 갔다 붙였다..
콜라도 한 성질에..
한 몸무게 한다고...
근데...
슬며시 걱정이 된다..
정말 지노 아저씨가..
진노 하실까봐아....
다음장 을 넘기면...
비아님이 말했다...
지나친 상상은 틈새 건강을 헤친다고...
에 힘입어...
전후 생략...
야밤...
콜라네 침실...
남편...하고싶다아~~~
콜라...나는 하기 싫다..
남편...미치겠다니까..
콜라...그럼 손빨래 해라..
남편...니 같으면 옆에 잘 돌아 가는
세탁기 있는데 미쳤다고 손빨래 하겠나...
콜라 신랑 한테...
미안타...
구성애 선생님은...
돈이나 많이 벌면서..
남편과 야사를 팔았지만..
콜라는 돈도 벌지도 않으면서..
남편과의 야사를 이렇게 떠벌리니...
남편...
우찌 하겠어...
다 못난 여편네 둔 탓이니...
팔자라 생각 하고...
오늘밤도...우리..
삐리리 해봅시다...
오늘밤 메뉴는...
며칠전 비디오에서 본...
풍차 돌리기...
우리도 함 해볼까나아???
부산에서...콜라.....^^*
콩방 식구들이..
말캉(모두) 현충일 기념식에 가셨나...??
참...
경건한 현충일날에..
이런 야사시럽은 글이나 올리고..
콜라 잘났어 증마알~~~~~~~~^^*
돌맞기 전에.....
휘리리익~~~~~~~~~~옷벗는 소리가 아니고..
공포의 삼겹살 날려 도망 가는 소리....
오늘 정말 모처럼...
가족끼리 수영장에 갔더니..
임시휴업이라네...
밀면 먹어러 갔더니..
줄을 어디 까지 서서..
기덜려 먹고 나오긴 했는데..
반밖에 못먹은 우리딸..
오늘은 사람이 너무 많아..
분위기가 안 맞아 다 못먹었다고 하네..
하지만..
분위기랑 상관 없이..
콜라랑 신랑은..
꼽배기 먹고 왔다네..
힘쓸때 없고...
이렇게 횡설 수설...
로 현충일을 맞이 한다네...
오늘은...
다같이...
호국보훈의 영령님들께...
무욱녀염~~~~~~~~~~~추어서엉~~~~맞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