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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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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사탕..


BY 진주에서 논개.. 2002-06-03

할인매장다녀오는길에
뒷자석 안아있는 아들과 딸아이의 대화
아들(7살)- 누나야 개피사탕안에는 뭐든줄 아나?
딸 (초5)- 계피들었지...
아들 - 땡 틀렸어. 엄마는 알아요?
엄마 - 글쎄 계피 말고 뭐있지?
아들 - 참내 개피사탕안에는 개(멍멍)피들었지! 그래서 맛이 화- 하잖아..

참 아이들 생각은 도저히 따라못잡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