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고등학교 축제에서 섹시 댄스 공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29

밤꽃 향기가 유죄!


BY wynhwayun 2000-09-04

녹음이 울창하고 실록의 향이 뚝뚝 묻어나는 맑은 계곡이 흐르는 어느 외딴 섬의 전원 마을에는. 옛 태고적의 신화같은 아주 허름한 가옥들이 듬성듬성 자리하고 있는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석양이 기울면서. 서쪽하늘에는 석양이 물들어 밝으스레하고 아름다운 그림의 한 폭을 감상할 수 있다. 어느 덧 여름의 문턱을 지나 아카시아 꽃들이 만발하고, 이어서 라이락 꽃들도 만개하여 실 바람을 타고. 그윽한면서도 은은한 꽃 향기가 코끝을 스치는 시기에 이르러서. 밤 꽃이 만개할 즈음에는 온 동리 과부들의 마음에 술렁임이 일고 있음에...매캐하고 야릇한 밤 꽃 향기에 도취되어 온 동리 과부들의 생식기에 동티가 나서 법석이라고... 온 동리가 왁자지껄 술렁술렁 회오리 바람이 불어닥친다고 어르신들의 말슴인 즉은, 온 산들의 밤나무를 모두 "고사"를 시켜야 되겠다고 시위를 벌인다고 하면서, 섬마을 온 동리 주민들에게 설문조사가 시작되고... 설문조사 결과인 즉은, 밤 나무 묘목을 더 심어야 되지 않겠는냐고 했다나, 뭐 어쨌다나, 뭐 그랬다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