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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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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고 어지러~~버라 "


BY hanguni63 2002-06-01


수녀님 한분이
치매 할머니의 머리를 빗겨주시며
노래를 부른다.

"창밖을 보라.
창밖을 보라.
흰눈이 내린다."

할머니도 한 번 따라 해보세요.

할머니 1.

" 아이고 미쳤나.
아이고 미쳤나.
봄 날에 왠 눈이~~~~ "


할머니 2

"뱅뱅 돌아라
뱅뱅 돌아라
아이구 어지러~~~버라"




성가정 요양원 신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