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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70

그렇게 깊은 뜻이....


BY 부산에서콜라 2002-05-28

콜라....
라는 아이디로 컴을 누빈지...
어언..반백년...이 아니구...
그시 머시냐...
쪼옴 오랬되었다...(사실 계산하기가 싫어서리...모르겠다)


뭐...
코스모스나...
후리지아..
올리비아..
먼산가랑비..나나..아리...등등...
얼마나 여성적이고..
우아한 아이디가 많은가 말이지...
한데...
몸에도 좋치 않다는 콜라라는 아이디로...
컴을 종횡무진 하다 보면...

얼마나 콜라를 좋아하면 아이디로 까지 하면서...
콜라를 좋아 하나 보죠?
라는 질문을 제일 많이 받는다...
이에 대답은 당근이...
노우~~~~~다...
근데도 왜 콜라만이 고집하는냐에는...
그만한 깊은(?) 뜻이 있다...

컴을열고..
아이디를 기록할때...
마땅히 생각 나는게 없었다...
그렇다고 나를 가장 잘 표현 해줄수 있는..
백설공주(백..만인이 설..설 기는 공..포의 주..둥이)
라 하면....누굴 생각 하겠는가?
괜한 오핸 받기도 싫고...
머리 굴리기도 싫어 하는 내가...
큰눈을 떠을때..
컴윗쪽에 배너광고에..
이름하여 코카콜라 선전이 떤다...
그렇다 ...
처음에는 아이디를 코카콜라2로 들어 왔다..
왜2냐...??
난...쌍둥이 엄마니까..
콜라를 시키면 두잔을 시켜야 된다...
해서...가진 아이디가..
COCACOLA2였다...

이 아이디로 글을 올리면..
내 글에 대한 감상이..
콜라처럼 톡 쏘으는 맛이..
라는 응답이...
툭배기 같은 내 한테는...
그지 없는 칭찬이었고...
CDCACDLA2가...다시..hi콜라로...
이사이트에선 부산에서 콜라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깊은(?)뜻도 모르고...
묻은다..

콜라를 좋아 하시나 보죠...??
--대답하기 싫어서..^^*이렇게 사인을 보낸다...

아...콜라 먹고 싶다...(다분히 성적으로...)
--그럼 돈주고 사먹어 쨔샤아~~~(쨔샤아~~는 혼자말)

간장인지 콜라인지 분명히 말해주십사....
--니 눈엔 내가 간장으로 보이니...

몸매가 콜라 병인가요?
--네....우찌 알았어요...
근데..1.8리터짜리 몸매예요...


근디....가만 있는 콜라를..
안지노 아저씨가...
괴롭힌다...

지노 아저씨도 콜라 좋아해서..
회식자리에서..
콜라를 두손으로 잡고 마신다고 하는데...(에세이방답글에...)
왜이리...
내 허리가(글쓸때는 솔직한 맘으로 쓰라고 했어니..)
(콜라 한테는 뒷배...비아님 한테는 허리 부분...)
다시 쓰면...
다른 사람한테 허리에 해당 하고..
콜라 한테는 뒷배에 해당 하는 부분이..
간질 거리는건지...

지노 아저씨...다음부터 콜라 마실때...
콜라 병 윗부분에 손대고 마시세요..
아셨죠..
그럼...
콜라 목이 다시 간질 거릴레나???
아니지...
다음 부터 콜라 마실때...
빨대로 빨아 드세요....
빨댑니다...^^*




부산에서....콜라.....^^*



이쯤해서...
부산에서 막걸리로 바꾸어 볼까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