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돌아가는 것이 자고나면 다르다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살려하니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하려해도 아닌것을 알아야 하기에 가끔은 TV속에 나의 시선을 콕 박고 들여다 보면 정말 말이 아니기에 나 혼자 안보면 되지 하면서도 이것은 정말 너무하다 싶은것이 어느 특정한 한 프로만이 아님을 알고,진짜 세상 이렇게 돌아가면 아니 될것 같은 생각에 메아리 없는 외침을 해 봅니다.
'동거는 미친 짓이야'라는 프로는 시종일관
키스하고, 안아주고, 남자가 여자의 종이 되어주고, 또 그것을 따라하고 말이 아닌것이 말이 되고 정말 낯뜨거워 볼 수 없는 장면들이 수시로 연출되고, 어느새 저런거 쯤이야로 변질 되어가는 나이 어린아이서부터 중년에 이르기까지 세상 진짜 이렇게 돌아가도 되는 걸까요?
우리아이들 바른 길로 인도하고 세상 모진풍파 막아내기에는 턱없이 힘이 모자라 아줌마닷컴에서 라도 나의 메아리 없는 외침을 해봅니다.
저와 같이 동감하시는 네티즌여러분이 계시면 답장으로나마 위안을 받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