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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화선을 보고
BY 웃는 아줌마 2002-05-13
임권택 감독님의 영화는 늘 한국적인 내용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해외로 알리려는 노력은 많이 보입니다.
전 어떤 전문 지식도 없지만 그래도 전 이번영화를 보고 난후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장승업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인데 전체적인 내용이 밋밋한 느낌이었어요.늦은 시간 탓이었는지...? 너무 지루하고 흥미가 없었어요
사계절의 영상은 정말 아름답고 최고였죠.
영화로 본 우리나라의 계절이 정말 세계의 최고라고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