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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껴도 되나요?


BY 007 2002-05-10

너무 너무 재미 있게 사시는 콩트방 님들
저도 끼고 싶어요.

전 별로 재미난 일들이 없습니다.
사람이 재미가 없거든요.

하지만
재미있게 살고픈 아짐 입니다.요새 특히 결혼 9년 째라
집 수리를 하고픈데 능력이 따라주질 않아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콜라님과 느티나무 님의 글들이 재미있었습니다.
어찌그리 잘 쓰시는지요?
저는 요약을 잘하는 성격이지요.
레포트도 다른 친구 10장 쓰는 걸 저는 3장 쓰면 참말로 쓸말이
없어서 고생도 말도 못하게 했지요^^

속상해방에 글 쓰면
참말로 너무 무서운 경험을 몇번 해서리
여기는 안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