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글을 아주 잠깐 짧게 읽었습니다.
후리지아의 사랑...
아름다운 사랑이죠...
40대를 넘어서 하는 사랑은 또 다르겠죠...
전 아직 30대 초반이니까요...마음은 20대고...^^
님의 글...참 예뻐요...그래서 사랑도 예뻐보여요...
그리고 참...님의 글 보다
리플들을 참 즐겁게 그리고 때론 감동받으며 읽었습니다.
그 글 들중에...정말 그 분을 사랑한다면 그분이 가정으로 돌아가게 도와줘야 한다고 하는 글이 있었어요...
그 글이 맘에 와 닿는군요.
정말 사랑한다면...정말 사랑한다면...
님을 위한 사랑이 아니고 그 분을 위한 사랑을 해야 한다고...
즉...그 분을 위해서 님의 삶을 희생하라고...
님...
그럴수 있을까요?
님은 하나님을 믿잖아요...
저도 하나님을 믿어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사랑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님...
님은 어떤 결론을 맺으실까...
궁금하군요...
님같은 분이라면...
그리고 아래에 님을 매도하는 사람들 글 신경쓰지 마세요...
여긴 에세이 방이잖아요...
전 님의 사생활보다 님의 예쁜 글이 좋군요...^^
열심히 쓰세요...
열심히 볼께요...
후리지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