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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남자를 보고....


BY 부산에서콜라 2002-05-03

나쁜남자를보고....

영화가 우리 에게 미치는영향..
뭐 이런것 잘 모른다..
아니...
그런적이 있긴 하다..
제목이 잘 생각 나지 않치만..
작은 돈을 위해서..
살인을 일삼는 영활 보고....
참...
저런영화는 안 만들어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인간성 상실이랄까 ...
그런것....
그리곤 뉴스를 장식하는 강도 사건을 보면..
비디오나 티브이를 보고 ...
사건을 저지러는 그들을 보면..
충분히 영화가 그런 충동을 줄수 있다곤 ...
생각 하지만..
이 영화도 페미니즘으로 보지 않고...
영화라는 매개체로만 보면...


나쁜 남자....


사랑이라 말하긴....
억울하고..
글타고 욕심도 아닌것 같고...
자기 똘마니가 그녀를 좋아 한다고
사귀고 싶다고 했을때..
별 반응을 안 보였고..
그녀가 매춘을 할때고..
그녀의 방을 표정없이 보곤 하는것도 그렇고..

체념이고...
그녀가 시나브로 그들의 삶속으로..
동화 되어 가는것이 그렇고..

다시..
길들여 진다는것...
가고 싶은데로 가라고..
했는데..
다시 돌아 온것이랑..
마지막에..
그 남자랑의 동업자적인 관계도 그렇고..

그래...
분명한것...
사랑을 이야기 하는것 아니고...


체념이고...
길들여 진다는것에 대한 보고서 같은 영화..
였지 싶다...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