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생 얘기인데요. 좀 이른 아침에 거사를 치르려고 두 부부가 옷을 홀딱 벗고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당. 구런데 같이 자던 4살 조카놈이 눈을 번쩍 뜨면서 벌떡 일어 나더니 눈이 뚱그레 지면서 엄마 아빠 옷은 왜 벗었는데? 제 동생 ㅜㅜㅜ^^; 뭐라고 했을 까요? 음 ㅋㅋㅋ 목욕할라꼬.... 두 부부가 왜 새벽에 목욕은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