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시간...
콜라....(딸보고...)
야아따알~~젓가락좀 멀리 잡고 묵어라...
딸....왜요??하면서 정신 없이 먹는다..
콜라..그렇게 가까이 잡고 묵어면..
시집가서 엄마랑 가까이에서 산다 말이야..
그러니 아주 멀리 잡고 먹어..(다소 명령조다)
딸....싫어...난 엄마랑 가까이 살려고..
연필도 얼마나 가까이 쥐고 쓰는데...
콜라...밥묵다..
밥알 다 뛰어 나온줄 알았다...
그럼 연필도 멀리 잡고 쓰는 사람 있냐아~~
곧 죽어도 시집 안간단 소린 안하네..
문딩이 가수나아...
부산에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