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감동~~~~ 감사!
가랑비님.. 정말루 고맙습니다.
리플 달아주셔서...
노래제목이 '쓸쓸한 연가'였군여?
넘 좋아요. 이 노래..
소나기는요, 여기 저기 글 남길 주제는 못 되구요,
이 방, 저방, 기웃기웃 거리면서 그냥 남이 올린 글
읽는게 낙이랍니다.
아... 저보다 연세가 많으시구나.
앞으로 언니야로 깍듯이 모실랍니당~~~
정말.. 오늘 비 소식이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 햇님만 쨍쨍..모래알은 빤짝..
소나기는... 사람들이 싫어하대요?
느닺없이 내리 퍼 붓는다구... 눈치 없다구..
가랑비는..몰래,몰래,가슴이랑 옷깃에 내리는 비..맞죠?
소나기는 소나기 나름대로의 운치가..
가랑비는 가랑비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다고 생각할랍니다..
남들이 '이 변덕스런 소나기야!'하고 궁시렁대든 말든..^^*
우 하 하 하.. 넘 좋아요. 지금.
앞으로 자주 뵐게요.
가랑비님도 저 이제 모른채 하심 서운해할껍니다~~
저도 지금 태그 배우고 있걸랑요?
열씸히 배워서 가랑비님처럼 이쁘게 글도 올릴랍니다.
지켜봐주세용~~
가랑비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맨날 해피한데이 되시길..
소나기가 여기서 맘으로 바랍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