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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죄송합니다.


BY lhj90 2001-04-09

어제 처음으로 이곳에 들어왔는데 신고식도 안하고 제 감정만
풀었지 싶네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곳은 멀리 제주도랍니다.
저는 컴퓨터도 매우 서툴고,글쓰는것 또한 ...
앞으로 이곳에서 여러분들과 많은 이야기 하고싶어요.
인사하는것도 참 촌스럽죠?
어제는 겁?이 없었는데 오늘은 왠지 두렵고 힘이드는것같네요.
부산소식을 전해주신 넙쭈기 님! 정말 고맙습니다.
따로 메일을 보내고싶었는데...
님의 말씀대로 부산에서 추억이 많았구요
그곳에서 고향친구였던 친구가 지금의 남편이랍니다.
7년동안 정말 순수한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날 갑자기?결혼했어요.
지금도 친구처럼 지냅니다.동갑내기 토끼들이거든요.
함께하는 추억이있어서 많은 힘이됩니다.
여러분에게 조심스럽게 인사들이고 이만들어갈께요.
그리고 부산의 넙쭈기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