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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황천길 가다 살아 있습니다.


BY hoesu54 2002-04-21

교통 사고로 죽음에 길을 가다 살았습니다.
병원에 입원중 잠시 모욕하러 집에 들렀지요.

7일날 사고 나서 2주동안 병원 생활하면서
병원에서 불편한점도 많고요
그 속에서 사람 사는 향기두 알게 되구
t.v에서 코스모스님도 보았습니다.

컴퓨터 없는 곳에서 생활하며
이곳이 몹시도 그리웠습니다.

보고싶은 설리님 수련님 박라일락님 쟈스민님 물안개님 강희님 동해바다님 녹차향기님 바늘님 도가도님 행우니님 단샘님
올리비아님 그외도 많은 님들 모두모두 그리웠습니다.

119로 실려 가면서 이게 내 생에 마지막인가? 했는데
살아서 이렇게 이곳을 볼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하네요.

긴 글을 쓸수 없네요.
이제 병원으로 돌아 가야 합니다.
이다음에 퇴원해서 병원에서 있었던 일을 올릴께요.

이 밤도 이곳에 머무르는 많은 님들 건강 하시구
운전 하시는 분들은 꼭 안전 밸트 착용하시구
고운 꿈 꾸시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