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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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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BY 신명화 2000-08-15

아침 시간
이리 저리 체널 돌리다가 교육방송을 보게 되었다.
컴맹인데 배우려고 컴퓨터를 구입하곤 쏠리는 내 관심사!
컴퓨터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귀를 쫑긋 세우고 박미선의 얘기를 열심히 들었지.
지금 한 참을 헤메이고 이곳에 왔다. 기쁘다.
이 만남을 갖게 해준 그 알 수 없는 무언가에게 감사 감사
많은 것을 경험할 것 같은 좋은 인상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병상련처럼 동지가 있어 더욱 좋다.
많은 친구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삶의 지혜도 배우고 세상 사는 얘기도 하면서 같이 행복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그리고 함께 웃고 싶다.
날씨는 무지 덥지만 기분은 몹시 좋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