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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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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없이 게으르고 바쁜 날들..


BY 에반 2002-04-11


계속 다운되는 컴퓨터때문에
글쓰기를 방해받기도 했지만
정말 하는일 없이 바빴던 요 몇주입니다.

씻고 아이 재우기 전에 잠시 들어와
너무나 많은 글들을
다 읽지도 못하고
잠시 글을 올립니다.

다들 잘 계시죠..

다들 행복하시죠...

다들 건강하시죠..

사는일들이 다 비슷하다고들 하지만
늘 이곳에 들어오면
웃다가 서글퍼지다가 흐믓해지다가..

삶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님의 글들을 읽습니다.

부지런히 들어와서
제 사는 이야기들도 주절주절 늘어놓고 싶은데...

하는일 없이 제가 바쁘네요..
님들의 부지런함이 부럽습니다.

또 올게요..
잔다르크 였던 에반 잊지말고
사는 이야기 많이 나눠요..

에세이 방에 올려지는
님의 글들속에서
흐트러지지않고
바지런히 빛깔을 모으고 사는
님의 눈빛들을 봅니다.
정말로..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