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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한 시월의....
BY 제제 2000-10-31
말그미님!
우째 요즘의 제 맘과 똑같은 글을 올려주셨나요?
생각만 하고 글은 쓰지도 못한 나도 있어요.
그치만 님은 글이라도 써서 올리니 보기 좋고 제겐 부러운
대상이니 넘 심란해 하지 마세요.
날씨랑 그리고 내 생활이랑 어찌 이리 썰렁한게 닮았는지...
정말이지 요사이는 넘 썰렁한 나날이랍니다.
마음이.................
부러운 사람들만 늘어가고 애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