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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11

개나리가 손짓하는 이봄에 인사드립니다


BY 물안개2 2001-04-02

안녕하세요
매일 들려 눈팅만 하고 가다가 인사드립니다
저는 52년생 산을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은 자연과 벗하는
산꾼이랍니다

박라일락님의 여자의 일생을 읽어보니
님의 부지런함과 강인함이 저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남편의 사랑안에서 살아온 세월이......
언젠가는 우리 부부도 헤어질텐데 누가 먼저 가느냐에달렸지만.....

이방에 닉네임이 같은분이 계시네요
물안개님 반가워여 열심이 공부하시는 님께 화이팅 하고 응원할께요
안진호님 글많이 읽고 있답니다
음악방에서도 자주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