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을이 아닌데............
결혼한지 만12년이 지난 뚱뚱한 아잠마가 내 절친한 친구이다
뚱뚱한 아잠마 일땐 그럭저럭 가정일에 불만이 있어도 참았는데
이제는 아잠마에서 탈출을 하려고 하니 이것을 보는 나는 어캐
해야 할지 알수가 없당....
헬스에서 땀흘려 몸무게를 무려 8kg이나 빼고나더니, 자신에게
희망적인 자신감이 생겼나부다..
컴퓨터에 채팅을 즐겨하더니 아에 채팅에서 알게된 사람과 전화
통화를 즐겨할줄이야..
난 어케 이친구에게 도움을 줄지를 모르겠당..
요즘은 내게 별다른 얘기도 없구,날 멀리하려구 하고,
진정한 친구의 역활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어여
어떤길이 그 친구를 도와 주는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