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색하지 못하는 열정 / 얀*** 누군가에게 마음아프게 만든만큼 외로운 거라면 난 너무나 많은 잘 못을 했나봅니다 펄럭이는 마음을 접어 상자에 넣고 냉동시킨 다음 빙벽에 갖혀 오들거리며 후회합니다 통로가 없어 빛들은 차단되고 열정의 손짓도 견디는 시간만큼 동상에 걸리게만듭니다 내 모습은 차가움이 아니라고 반란의 몸짓을 거센 바람을 외로움으로 견디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아프게 만든만큼 외로운 거라면 난 너무나 많은 잘 못을 했나봅니다 펄럭이는 마음을 접어 상자에 넣고 냉동시킨 다음 빙벽에 갖혀 오들거리며 후회합니다 통로가 없어 빛들은 차단되고 열정의 손짓도 견디는 시간만큼 동상에 걸리게만듭니다 내 모습은 차가움이 아니라고 반란의 몸짓을 거센 바람을 외로움으로 견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