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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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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


BY 먼산가랑비 2002-03-15

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


앙앙...ㅠ.ㅠ 뭔일인지 답글하려는데 계속오류라 카믄서 낼 내쪼차서..혼낫다.(휴~) 이그..울 아컴방이 왜이러나 올아침에. 노래 듣고 차한잔들 마시면서 들어봐요!~~ 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 나 오늘....자랑하나 할라구여~ 어제 내내 ?남이한테두 얘기 햇지만 이제 퇴근시간 3시간남앗다그하면서 나 사탕 바들준비 완료되엇다그 햇거늘..ㅋㅋㅋ 언제나 그시간 딩동!~~ 울 밴뎅이가 들어온다..손에 뭔가들고서 아.!~ 저것이 정녕 사탕이란말이쥐~~ㅋㅋ(속으로 흐뭇흐뭇) "쟈가~ 바더!~"하고 건내준다 포장지 풀어가는데 그 up된 마음..(룰루랄라~) 빨간사탕이 작은 와인잔에 가득 들은건데 우찌...포장이 더 멋지드라 "우~에!~~나 안사다 주엇으면 ..삐질라 캣는디..." 근뒤..뒤뚜?b에 값을 보니 .... 4500원이드라~(흠~~이그...실망...찡징.) 그래도 고마운척 하고서 표정관리 철저히 함시롱~ㅋㅋ "아이고...고마워라 역시 ..실망안시키넹??" 하면서 콧소리 넣어 호들갑 떨으면서 바든거 아짐들은 알랑가유??@@ 글구 울아들.. 역시.그아부지에 그아들인지,,,, 오늘이 사탕주는날은 아라가지고 사들고 와서 안겨주드만 .. 그거 있자나유~..1000원짜리 봉지에 든거~ 초록색 봉다리~~오리온 킹(king)사탕~~ 두봉다리 사와서랑 엄마랑 우리딸이랑 둘이 나눠 한봉다리씩 가지란다 참내..만킨 하드라.. 한봉다리 풀어 헤쳐봉게.ㅋㅋㅋ(역시 울아들 실속파 흠~자쉭 ~) 그래서... 에고...고마버라.울아들이 이렇게 에미를 챙겨서 사탕두 사주고..함시롱..또한번 호들갑 떨면서 히히덕거려 주었다 에고..내신세야.. 이리 해야 담에도 사중게롱..그래야 어짜겐나요. ㅋㅋㅋㅋ 그래서 어제는 내 맘에 조금 오바해서리.. 사탕바든거 고맙다그 닭살돋게 칭찬 팍팍 밀어주엇다 (계산도 쉽게 ..all~ 두 남자들이 사온게 4500+1000=5500원이다 ㅋㅋ) 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헷갈리게 봄 안돼지롱~) 욕하지 마라요~돌도 던지지 말구여 ~ 나 원래 이런다요. 그리고 적은거 사줘도 감동도 잘하고 그런다우..ㅋㅋ 그래야지 또 잘사준다.남자들은 ㅎㅎㅎ 그리고 칭찬이 최고다 그래서 잘 써먹는다 그러니 둘다 으쓱 하면서 미소 가득 웃음짓드라요..조아서^^ 조금 쑥쓰럽고 미얀스러분지 머쓱머쓱함시롱... 그아들에 그아부지..역시. 생긴거두 똑같이 생겨가지구 ...정말...마음도 셋트다 ㅋㅋㅋ 남 흉보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오늘은 안개가 너무 많다 조기 베란다 저앞에 여의도 빌딩이 안보인다 하루종일 눈아프겠다 오늘 운전 조심들 하고요 마음은 안개걷어내고 봄맞이 마음 들여놓자구여!~ 어이구 오늘도 쓸데엄는소리 지껄이구 나간다요~ 앗..창피해라..~부끄 부끄~~@@ 흐다닥~~쫄래쫄래 우리 강아지랑 나간다~ -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안개가 걷히면 맑은날이 될거야~ 먼산에가랑비!~오만 오천원아니구 오천오백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