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다 안녕하세요
전 님들의 글을 읽고 웃고 우는 여자랍니다
지란지교님의 아들 즉 빈이 글을 읽을땐 너무 귀엽고
이쁘고 듬직한 아들 인것이 넘 부럽고
그런 아들을 낳은 것을 도 한번 넘 부러워요
그리고 노르웨이님의 아들 애긴 오늘이 솔직히 첨이라서
히히히 곱슬머리라는거 첨이네요
두분의 글을 읽으면 넘 편하고 일상 생활을 그대로
옮겨 놓은것이 좋아요
전 생활의 수기를 넘 좋아하고 그러거덩요
여기 올때마다 느끼는건 여러 사람을 알고 지내는 님들이
좋아보여서 저두 한번 동참할까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글 재주도 별로 없고 특이한 끼도 발산하지 못하는
그런 평범한 주부인데요
항상 보는것에서 벗어나서 저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요
먼저 두분에게 말을 터 봅니다
그런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화창한 봄 날시에
내개도 행복한 이웃을 만들수 있길 바라며
이글을 맺으렵니다
참고로 전 서울 살고요 30대 입니다
그리고 저두 아주~~~~~~~ 좋은 사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