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제가 글을 잘 못 쓰니..죄송하지만..경어를 생략해~
리얼리틱함 이라도 추구해 볼랍니다..
저보다 연배가 많으신 분은 많은 이해 바라며~
제가 쓰는 글은 대부분 머리속에 정리없이 걍~ 컴앞에 앉아서~
즉흥적으로 떠오르는 말을 키보드로 두드립니다
그러니, 앞 뒤 글이..
뒤법벅이 되어두..님들이 알아서 꿰어 맞추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모두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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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시작!!! 뭘? 경어 없는 무삭제 원본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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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갔다 오자 마자..컴을 켰다..
그리고 제일 먼저 사이버작가 방을 찾았다..
사이버 작가 세계에 자칭^^ 떠오르는 태양이 된지..
언~~2틀이 되니..벌써~~ 깊은 정이 들어~`
이렇게 별루 쓸말도 없으면서..
떠오르는 태양만 바라보는 팬^^들을 위해 뭔가를 써야 된다는
중압감에 글을 쓰게 된다(^^증세가 날로 심각!!)
그러면..다시 시댁에 출발 했을 시간..
지금으로 부터 6시간 23분 26초^^로 돌아가 보자~
오늘 형님네 작은 아이가 생일이라 선.후천성 귀염 다발증상이 있는 아들 현석이를 데리고
부랴부랴 선물을 사기위해 시장부터 들렀다.
솔직히 말하면 시장에 안 들르고 시댁 쪽으로 가도..선물을 살 수
있고..또..현석이가 감기에 걸려..시장 쪽 보다는..
시댁쪽으로 먼저 가야 평소 가는 소아과도 있는데..
뭔가에 ?기든 뭔가를 갈구하듯 나의 발걸음은 한 가지 목적만을
달성하기 위해~~
그 일?!이 끝난 다음에 선물을 사고..감기에 걸린 현석이를 데리고
소아과에 가고~ 일의 순서는 벌써 나의 머릿속에 정확히 그려져
있었다..
시간이 없다..!!
빨리 내가 계획한 대로 일이 잘 진행되야 제 시간에
시댁에 도착한다..
(여기서 제 시간이라 함은 어른들이 늦게 왔다고
눈쌀을 찌푸리지 않을 시간이며 참고로 우리집과
시댁은 엎어지면 머리 닿을 정도의 거리)
그런데 현석이가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아프다며 응석을 부린다.
감기가 심하지 않은 터라 6살 된 현석이를 그냥 걷게 할 수도
있었지만..!!
제 시간에 시댁에 도착하기 위해선..!!
계획한 세 가지 일을 마치기 위해선..!!
아무런 망설임이 없었다..
"현석아 빨리 업어~ 힘들지? 자, 그럼 엄마 업고 뛰자!!"
<턱! 턱! 막히는 숨소리>
<쿵! 쿵! 울리는 심장이~~>
자~ 음악이 흘러 나오죠?
(이 글 바로 밑 응답 글에 띄어 놓을께요~
신세대 노래이지만..아짐니들도 모두 소화 해 주길 바람!!)
턱! 턱! 막히는 숨소리~ 쿵! 쿵! 울리는 심장이 베이베~~
이 노래 감상하시구..
낭중에 2탄을 기대하셔라~~
우~~~ 아~~ 앙~~ 재미없구 기대!! 안 한다고라?
으! 아! 앙! 아니죵?
글구..으~`아앙 울음소리도 요술공주의 '트레이드 마크'이니
절때~~~루!! 따라하지 말기 바람~!!
다 같이 약속!!
참고로 지란지교님..으~~아앙을 또 모방해 새로운 창조^^를
하지 마시길 정~~~~말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