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당신은 어찌 하루를 지내셧나요??
참 아름다운 말이다
참 사랑스런 물음이다
가슴은 답답하지만
나의 감성은 늘 가슴에 처얼철~~ 흐른다
아름다운 연인들의 사랑소리에도
금시내 눈가에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오늘도 그런 연인들을 보면서
내자신의 나를 뒤돌아 보게된다
이나이에~~
난..아무래도...
무언가 모자란건인지..
아님..
바보인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면서
어색한 나의 몸짓이 서럽다
아니..
쑥쓰러워진다
주책이지.~~
왜..눈물이 흐르는지..
나의 마음은 이리 아직도 살아 숨쉬는데.
무엇이 나의마음을 이리도 잠재우면서
할키는지...
다시 또 다시또~
그눔의 우울이 온다
그 답답함이 온다
늘처럼 잘도 찾아오는 내가슴속의 우울
소리쳐 말하고싶다
왜...내 가슴이 이리도 답답한가요???
누가 말좀해주세요??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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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스치듯이..그언저리가 이리도 아프고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