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은 내게 그럽니다..
날 처음 만난 사람들은 내게 그럽니다..
늘 웃는 모습이 상냥해 보여 친구하고 싶어진다구요.
어떤 친구는 나 사는 모습이 여유롭고 이쁘게사는것 같다구
그친구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구요..
근데요..왜 저는 쓴 웃음이 날까요? 왜 전 그말에 슬퍼질까요..
정말 절 잘아는 친군 또 그러더군요..
그렇게 보일수 있는 제가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구요..
전 이렇게 말해주는 이 친구가 더 아름답습니다..
전 이 친구가 참으로 좋습니다..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