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이렇게 살아야하나... 둘째 낳고 거의15kg이나 찌다니.. 몇칠전 남편에게 안겨서 "당신의 넓은 가슴에 안기니 넘 좋아~~~" 했더니 남편왈 "당신이 이 더 넓어 봐떡대는 당신이 더 넓잔아" 꽈~앙 아직도 그말이 나를 괴롭힌다. 아 나의 살들아 왜 나에게로 왔느냐.... 나에게서 제발 떠나다오.. 어제부터 시작한 물다이어트 잘 돼 야 할 텐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