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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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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럽도록 통곡한다


BY 예 진 2001-03-10

자상한 오빠의 죽음
자상한 오빠는 이세상에 계시지 않읍니다
오늘도 우리겯에 없는 오빠의 빈자리를 우리모두
가슴아픈 침묵으로
맞이 하지만 어머니는 사랑하던 자식을 잃은슬픔에
자주 자주 눈물을 거두시고계십니다
거래도 몸이라도 아파서 떠나든들 이토록 목메이지는
않을건대
그날따라 두부부가 나란히 같이길을 가다 동내일을
보시던 오빠는 하수구 공사관계로 싫어다 놓은
독광이 동내분들한태
차돌리는데 불편을 준다고 한쪽 모통이로 밀어??어러고
미는 순간 비가와서 미끄럽 때문에 밀던 독광이
굴러내리는 바람에 앞에서 밭칠러다
미끄러지는 순간 거렇게 큰독광은 .....
오빠의 머리를 스치고가는 순간 그자리에서남작한 상태로
변해버??芽求?
같이가던 집사람 언니는손쓸시간없이 ...........
오빠는 그렇게 세상을 떠나셨읍니다.
통곡통곡은 줄줄이 이어졌지만.
어찌 이슬픔을 글로 다표현할수 있겠읍니까
하늘이 ?P아저 내리는 고통가도 갇았지요
자식을 잃은부모에 마음도 그때 어머니를 통해서 알게 ..
돼었답니다..
삼일동안 통곡하시던 어머니는 일분 일초도쉬지 않고.
통곡하셨읍니다 결국은 수면제로 긴슬픔을
잊게하셨읍니다만 .ㅡ
이세상 자식 잃은 부모에 마음도 ..
늦게나마 알게 되었고..
동내일을 보시던 오빠는 그날후.
온마을 사람 울리시고 꽃상여 타고 구슬피울음 토하고 .
떠나셨읍니다...
저.지금도 눈물이 남니다 ㅡㅡㅡㅡ
갈기갈기찢기는 아픔가도 같은 슬픔 ㅡㅡㅡㅜㅜ
그날은 온마을모인 사람 두손 올러 눈물거두던
그때 오빠는꽃상여 타고 통곡 소리 뒤로한채.
다시못올 그길을 말없이 떠나고
말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