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다..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난 너무나 많이 부딪히고 산다 아들이랑은 늘 전쟁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다 날카로운 칼날처럼 서슬이 퍼렇게 오간다. 눈이 마주쳐도 늘 우린 힐끗거리면서 시선이 늘 곱지 않게 오간다 누가 ...부모이고 자식이라 여길수 없이 우리둘은 그저...보면 늘...으르릉거린다 무엇이 우리들 사이를 이렇게 해방놓고 그리고 멀어지게 하는지...정말 야속한 그런시간이 늘...흐른다.. 내가 미워하면 남도 나를 미워하고 있다는것이 그런말이 맞다고 하던데... 그렇다..그럴거다.. 내가 너에 대한 실망이 욕심이 미움이 크니가.. 그도 나에대한 실망도.미움도 자꾸 커지나 보다 무슨일인지..이젠..정말 보기도 자꾸 싫어진다 하루 왠종일 쳐다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나면 저녁이면...머리가 지끈 거린다. 힘든다..나도.이제..그아이한테도 멀어지고 싶은데... 정말...그러고 싶은데..이눔의 인연의 골이 자꾸 서로를 힘들게 할키고 힘들게 미워하게 한다.. 요며칠째 계속 싸운다.. 하루가 멀다하고..서로 오가는 말 하나하나에도 가시가 돋힌말로 기분을 상한다. 그래서...생각해본다.. 도대체..왜 이리 할키면서 싸울꼬... 다 귀잖아진다 사는것도 그렇구.. 컴하는것도 전과같지 않고 즐겁지 않고 또한 글쓰기도 그렇게 유쾌하지 않다. 왜...버얼써...컴도 이제... 그래서 오늘 두 아이를 시골로 보내본다 정말...아이들하고 하루종일 말 씨름하면서 보내는게 정말 힘든다. 며칠 조용히 살고 싶다. 너희둘도 ~한가한 시간도 갖고~~ 서로 부딪히기만 하면 으르릉거리고.. 하느것도 힘들고...아프다 맘이. 기차로 남원으로 보내는 길에.역전에서도 그저 오가는 말들이 밉게만 오간다 그저..실쭉@@씩딱@@거리면서 .... 기차 개찰구에서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절하고...안마도 해주고 조심할거 이야기 하고 그저 내입이 바쁘다..늘.. 이뿐...울딸만 손 빠빠이 인사라도 웃으면서 하고 가고 울 아들은 묵묵히.그저..간다 이그...자식도...속이 터진다.(이러면서도 난 널 사랑한다~) 울 엄마가 그러든데..예전에.. 너도 자식낳아서 길러봐야 내맘안다.. 그말 내가 이렇게 한다..어느새~~... 보내고 나서..오는길에...비가 부슬거린다 마음도 개운치않고 부슬거리고 그런다 잘다녀오너라..하면서 ..온다.. 발걸음이 왜이리 무겁드냐???왜이리 내가 기운이 없드냐?? 왜이리..상쾌하지 못한지...마음이 무겁게 내려안는다. 폭..폭..가라앉아서리... 푹 자고싶어만 진다.내 마음에 이 무거운 짐을 어떻게 다 내려놓을수 잇으려는지.. 노래나 들어야 지... 그리고 기분 풀어봐야지... 그래서 ...날 행복하게 해야지.. 그리고..나를 위해 시간을 써야지... 오랫만에 글도 쓰고...글도 읽어보고... -★그렇게..보내야지....먼산에 나뿐가랑비-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나이 들 수록 추억으로 산다..소소한 이야기거리로 오랫동안..귀지 파는 것이 재밌고 손톱..각박한 세상만큼 각박해진 가..따로자요 우리는 제가 신경..한달만에 다녀왔어요.ㅎ 허리..몸 건강 잘 챙기세요.. 이..저도 깜짝 놀랐어요,, 우리..그럼요.. 자신의 밥 벌이 ..많이 배운것과 지혜는 확실히..
겨울방학이다.. 한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난 너무나 많이 부딪히고 산다 아들이랑은 늘 전쟁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다 날카로운 칼날처럼 서슬이 퍼렇게 오간다. 눈이 마주쳐도 늘 우린 힐끗거리면서 시선이 늘 곱지 않게 오간다 누가 ...부모이고 자식이라 여길수 없이 우리둘은 그저...보면 늘...으르릉거린다 무엇이 우리들 사이를 이렇게 해방놓고 그리고 멀어지게 하는지...정말 야속한 그런시간이 늘...흐른다.. 내가 미워하면 남도 나를 미워하고 있다는것이 그런말이 맞다고 하던데... 그렇다..그럴거다.. 내가 너에 대한 실망이 욕심이 미움이 크니가.. 그도 나에대한 실망도.미움도 자꾸 커지나 보다 무슨일인지..이젠..정말 보기도 자꾸 싫어진다 하루 왠종일 쳐다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나면 저녁이면...머리가 지끈 거린다. 힘든다..나도.이제..그아이한테도 멀어지고 싶은데... 정말...그러고 싶은데..이눔의 인연의 골이 자꾸 서로를 힘들게 할키고 힘들게 미워하게 한다.. 요며칠째 계속 싸운다.. 하루가 멀다하고..서로 오가는 말 하나하나에도 가시가 돋힌말로 기분을 상한다. 그래서...생각해본다.. 도대체..왜 이리 할키면서 싸울꼬... 다 귀잖아진다 사는것도 그렇구.. 컴하는것도 전과같지 않고 즐겁지 않고 또한 글쓰기도 그렇게 유쾌하지 않다. 왜...버얼써...컴도 이제... 그래서 오늘 두 아이를 시골로 보내본다 정말...아이들하고 하루종일 말 씨름하면서 보내는게 정말 힘든다. 며칠 조용히 살고 싶다. 너희둘도 ~한가한 시간도 갖고~~ 서로 부딪히기만 하면 으르릉거리고.. 하느것도 힘들고...아프다 맘이. 기차로 남원으로 보내는 길에.역전에서도 그저 오가는 말들이 밉게만 오간다 그저..실쭉@@씩딱@@거리면서 .... 기차 개찰구에서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께 절하고...안마도 해주고 조심할거 이야기 하고 그저 내입이 바쁘다..늘.. 이뿐...울딸만 손 빠빠이 인사라도 웃으면서 하고 가고 울 아들은 묵묵히.그저..간다 이그...자식도...속이 터진다.(이러면서도 난 널 사랑한다~) 울 엄마가 그러든데..예전에.. 너도 자식낳아서 길러봐야 내맘안다.. 그말 내가 이렇게 한다..어느새~~... 보내고 나서..오는길에...비가 부슬거린다 마음도 개운치않고 부슬거리고 그런다 잘다녀오너라..하면서 ..온다.. 발걸음이 왜이리 무겁드냐???왜이리 내가 기운이 없드냐?? 왜이리..상쾌하지 못한지...마음이 무겁게 내려안는다. 폭..폭..가라앉아서리... 푹 자고싶어만 진다.내 마음에 이 무거운 짐을 어떻게 다 내려놓을수 잇으려는지.. 노래나 들어야 지... 그리고 기분 풀어봐야지... 그래서 ...날 행복하게 해야지.. 그리고..나를 위해 시간을 써야지... 오랫만에 글도 쓰고...글도 읽어보고... -★그렇게..보내야지....먼산에 나뿐가랑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