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청소기를 새로 사왔다. "이 청소기는 성능이 어떻고 저떻고..." 마치 그회사 영업사원인양 설명을 한다. 설명말미에, "이청소기 누드청소기야" 누드라는 단어가 내귀를 솔깃하게한다. "뭐?... 누드?... 그럼 청소할때 누드로 하는거야?" $ $ $ $ $ $ $ $ $ $ 콩트방님들 새해에 많은 복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