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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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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집


BY 레몬 2000-07-31

나이 어려 결혼해 철부지였기에 시집 식구에게
밑보이면 큰 일날까봐
나의 그리운 고향은 몇 해동안 가지도 못했지요.
이제 어느정도 여우가 되다보니
지난해부터 일년에 두번 애들 방학이 기다려집니다.
그런데 친정엄마가 안 계시니 친정 올케눈치를봅니다.
나로인해 올케가 불편하지는않을지 저도 시누이 시집살이
해보아 올케심정너무나 잘알고있으니까요.
어머 시어머니오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