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이 방이 왜 이럴까??
예전처럼 진솔하고 꾸밈없는 아줌마들의 글을 읽고 싶어
며칠째 와 봤지만 아직도 논쟁들만...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요??
책읽기 좋은 계절에 사색하기 좋은 계절에
닫혀있던 글 샘이 퐁퐁 소리라도 내면서 솟아 오를때
이 방 문 똑똑 노크하며 드나들던 아줌마들은 지금 뭐하시나요
저 처럼 그냥 이 방 분위기에 주눅들어 계신가요??
글 좀 올리세요들
에구 목 말라
저 이글 쓰고 도전할랍니다
글 쓰기 도전요
아줌마들도 많이 들어오세요
삶이 더께더께 묻어나는 글이 기다려집니다
이런 생각이 저 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