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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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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므해..넘해..너므해...!


BY 먼산가랑비 2001-11-19

너므해..넘해..너므해...!



그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버얼써...며칠째..인가 봅니다...
아니....일주일이 그렇게 지나가버렸습니다

매일..매일...그렇게..기다려보는데...
무신일인지...???
좋은일인지....슬픈일인지...요???
너므나..가슴이 아픕니다..

왜......!!~~
말도 엄시 늘..사라지는 그사람이.걱정이 됩니다
처음에..그냥...하고..기다리던 사람이....
이젠...기다리다..기다리다...미어집니다
한마디....간다구..말이라도..하면 ...하고..원망해봅니다

날씨가 무척..많이도 추워졌습니다.!~
그사람은 어디서..이추위를 맞고 다니는지...궁금해집니다
혹시나..하고기다리던 내맘도.이제..자꾸 시려옵니다

가슴저 끝에..늘..아프게..닦아옵니다
기다림이...걱정으로..
걱정이....아픔으로...
아픔이....이제..미움으로...원망으로...달음질칩니다

아..!~~~내마음의 미움을 원망을 
잠재워줄..그사람이...오늘도 보이지 않습니다
너므합니다...참으로...너므합니다..!~
난..이리도...걱정하고 기다리는데 ...말입니다

난 그동안 즐거울때마나.그사람이 생각나면 미안해졌습니다
내가 즐거울때..그사람은 슬퍼 있을거라고..생각났기때문입니다

내가.슬플때..도 그사람은 생각납니다
내가...슬프다거...징징거리면서 하소연하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내가손만   내밀면..잡아줄거 같은 사람..
허지만.늘..내곁에만 머물지 않고...사라지던 그런사람..
항상...불안하게..내곁에 잠시..머물다...가던사람.
지금도 그사람은 그렇게..내곁을 떠나갔습니다

왜..날 아프게 하나요.가슴이 아픕니다...그대여.!~
왜.날 .이렇게 기다리고 걱정하게 하나요.....그대여!~

내가 투정하고..괜시리..맘 할키던 하나하나가 
내마음을 더..아프게..후회 하게 합니다
괜시리...이렇게 갈사람인데...내가.참을걸 하면서
후회를 합니다..몇번이고..되뇌이면서...

미안해...!~~
용서해주어...!~~
그리고....

추운데...건강조심해...!~~
옷 따습게 입고...응....!~
내가 그대를 사랑하고 있었나봐....!~~


그대에게...사랑을 보낸다..나두너므해..넘해..너므해...!...!~

-너므해..넘해..너므해...!★그사람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픈 사람....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