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내내 각 방송뉴스에서 어처구니 없는 보도를 접하게되니, 도대체 이 황당함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하는 생각에 참으로 아이러니하며 답답해 온다.
아니 글쎄!! 지금 이제 여 대생의 꽃봉오리로서 할 짖이 그렇게도 없었었나 묻고싶다. 시한부 중병에 걸린것도 아닐진데, 그 꽃다운 나이인데...아가들의 옹달샘에 이물질을 삽입시켜서 어쩌자는 건지??
유방 확대술이라니?? 어떻게 해석을 해야 확답이 나올까?! 성형이 난무하고,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고 하더니!!" 유행의 조류를 탄다고들 하지만, 따라서 조류에 휩쓸릴 일이 따로있지?! 타의 의 권유인가? 아님 본의 의 선택이었나??
비밀리에 성공해서 예뻐지고 싶은 내심을 충분히 이해하고 고려할 수 있겠지만, 장 본인은 호기심과 미적인 충만을 충족시키기 위한 발상의 선택이었다고 하겠지만, 그 부모들은 무슨 생각에서 동조를 했었을까!! 참으로 답답하고 무책임한 행도에 제 삼자인 나도 화가난다.
보호자 동조없인 수술이 성사될 린 만 무 했었음일텐데, 어쩌면 좋을까.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으니!! 누구에게 그 막중한 책임을 물을 것인가. 수술을 담당한 집도자 성형외과 의사는 수입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그러나 최선을 다 했음일진데도...
유방 확대는 커녕 영원히 이승을 하직하는 구천 객이 되었으니...
페이론하고 부모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된다. 외모도 아니며 깊숙히 감춰져야 하며 은밀한 곳, 그 것도 여성의 심볼이며, 아가들의 옹달샘에 메스를 대서 싱을 박다니...참 세상이 말세라더니!... 참 요지경 속이 아닐 수 없으며 황당 그 자체의 미소에 씁쓸하기 그지없다.
유방 확대술로 황천 행으로 만행 길을 떠난 원귀의 시신을 부검을 한다니...또 한 번 죽이는 격이니...구천에서도 얼마나 원통하며 부모를 원망하고 오열을 할 것일까하는 생각을 하니, 꽃다운 나이가 아깝우며 그냥 답답해 온다.
부검을 하면 뭣하며, 성형 의를 응징한다고 뭐 원귀가 된 낙화가. 미소로 웃을 것인가!! 내 상식으론 전적으로 부모들의 안일하고 짧은 생각에서 야기된 형벌이라 생각이들며, 아까운 꽃봉오리에 한을 심어 준 예라고 사료된다.
신세대 여성들이여!! 삼신 할머님께서 점지해 주신 그대로의 미소가 방자랍니다. "신토불이 우리 것이 최고여!!" 하듯이, 원로 국악인의 명언을 가슴깊이 꼭꼭 심어 명심하기 바라며...
혹여 유방을 키우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부레지어의 힘을 빌리십시오.
부디 헛 된 망상에서 깨어나십시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