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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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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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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금)


BY wynyungsoo 2001-08-31

오늘 출연자는 가정생활에서, 부부지간의 매너와 곤욕스러운 치욕을 감당하다 못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자 함인것 같았다.

금요일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어느 가정에서나 있을 법한 일상의 색깔들이지만, 아닌 쪽으로 특성을 띄고 있음이 들어나고 있다.

병 적인 남편의 성욕에 시달리면서 끝내는 이혼을 결심했노라고 하는 출연자는 심증을 토로하는 음성의 톤과 사연을 역설하는 차분성에 충동 이혼결심을 생각한 것이 아님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다.

부부지간의 성 관계란, 피차가 원할 때 이루워져야만 성욕의 쾌감을 얻는 것이 아닐까. 헌데 상대방 기분은 번번히 무시하고 시도 때도 없이 시간만 나면 요구를 한다고하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원할 때에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습관성 구타와, 강재성 행위로 욕구를 채우는 성격이며, 행위를 시도하면서 오르가즘에 도달을 못하고 마족을 못할 시엔 벌떡 일어나서, 벼개니 뭐니 손에잡히는데로 집어던지며 차마 입에 담지못할 언어 폭행이 시작된다고 한다.

그런 타입들을 난 이렇게(언어장애 동물이라고)부르고 싶었다. 팔모로 심사숙고를 해봐도 출연자의 이혼 결정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구제불능의 심신의 불량자들은 싹쓰리 싸릿대 빗자루로 쓸어서 분뇨 통에다 목욕을 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여성입장에서 간접적이지만, 치욕스러움에 치가떨려 시청을 접고 채널을 돌렸다.

동물적 인간들에게는 특효 명약이 있다던데...

그것은, 분뇨쥬스 세컵만 원 ?牡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