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미소 뒤에는...
목요초대석 아침마당 출연자는 월로 기상케스터인 "김동완"의원이다.
거의 삼년 만의 방송 출연이라한다.
그 분의 성공 담과 성공과정의 색깔들을 적나라하게 파헤쳐 본다.
유년시절 궁핍했던 집안형편을 기탄없이 토해내며 학창시절의 당당했던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의 설명으로 시청자들에게 심금을 울리게 했다.
맨손으로 상경해서 굳은 의지로만 기상케스터의 입문을 위한 시험에 도전장을 냈었던 일과, 당당히 합격의 영광을 얻는 과정의 예들을 토해내는 표정과 입담이, 시청하는 입장에서 숙연해지며 타에 모범의 사례가 아닌가 싶었다.
시청하면서, 그 분의 일념과 일관성의 칩착이 현제의 영광의 자리를 확보하게 됨을, 힘찬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었다.
뇌물주고 산 고층의 감투는 미소 부터가 좀 탁한 적색의 미소로...
그러나, 티끌모아 투명미소로 쌓은 고층의 감투는 미소의 색깔부터 청색이며 정겨운 미소로 다가왔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