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 오전 방송, "실버데이트"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참으로, 매 번 훈훈하고 가슴 찡한 느낌을 받는다.
인생은 육십부터라고 하는 말은 이젠 옛 말로 조류를 타고 있으며,
인생은 칠십부터라는 말이 걸 맞는다고 할 수 있겠다.

실버데이트의 프로그램은 젊은 층에서부터 노년층들까지 모두 사랑하며 기뻐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시간이 기다려지는 알배기 알짜 프로그램이라고 사료된다.
외로운 노년의 말 년을, 즐겁고 활기차게 실생활의 색깔맞춤의 삶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일이며, 책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이상이 맞는 분들의 결합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대 찬성이다.

MBC 방송국 "실버데이트 프로그램의 제작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리는 바이다.
원하옵건데 이 프로그램이 "장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그리고, 제작 진들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택에 기립박수를 보낸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