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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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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검색기에서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BY 김순이 2000-05-11

여기서 쉼을 찾기로 해봅니다요. 처음왔답니다.
검색기로 찾아들어왔지요.
오늘은 이렇게 인사만 하고 나갑니다.
지금 많이 피곤하거든요.
저는 50대로 이제 막올라온 아직도 아줌마라는 말이 그리 달갑게
들리지 않는사람입니다만 우짜겠어요.
처녀라고 우길수도 없구말요.
그럼 북마크하고 나갈테니 내일이라도 다시 만나서 가는데까지 또 사랑을 해봅시다요. 사랑이 끝나서 외로워지드라도
사는날동안은 사랑하며 살아야겠기에 또 사랑하러오지요.
낼봐여.
참~! 이곳에 오니 아는 이름들도 있네여.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