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작은나무 종인이 아줌마의날을 기념이라도 한듯 소풍다녀온날 이빨 하나가 빠끔이 얼굴을 내밀더니 오늘보니 옆 에 다른이가 또 인사를 하네요. 넘 귀엽고 신기해서 오늘도 몇번씩 종인이의 예쁜 새싹을 만져보 기도 하고 종인이가 입을 벌리면 또 쳐다보기도 하고... 둘째인데도 새로난 이가 너무도 신기하고 너무도 기쁘네요. 아이들 신기하고 너무도 소중한 선물.. 이런 귀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