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전 아들을 재우려고 아들과 함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아들에게 뽀뽀를 해주었더니... 아들 하는말.... "엄마, 뽀하면 벌레가 생긴대..." "무슨 벌레인데?" 전 갑자기 무슨소린가 싶어 긴장 또 긴장... "히히히......해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