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있었던일입니더 어떤유부남과 유부녀가 눈이마자 바람이 나따는구만 간통죄로 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로 가따네 경찰이 왜 바람을피냐고 묻자 유부녀께서 하시는 말씀 내 몸도 내마음대로 못하니껴 내 몸도 나라에서 관리하니껴 내 몸이 그렇게 대단하니껴 그러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