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글쓰신분 이야기에 100% 동감합니다.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
각본의 엉성함,
액션장면의 긴박하지 않음,
멜로이면서도 전혀 슬프지도 않고 감동도 없음,
자신의 운명을 알면서도 의존적이기만한 비,
그리구 충격적인 마지막 장면!!
흥행을 노려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마지막 장면..
차라리 그 장면만 아니라고 해도
삼류정도는 ?瑛뻗링?한데
마지막까지 실망을 주더군요.
강제규라는 이름만 있을 뿐..
앞으로 강제규 영화는 한동안 못 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