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님!
어쩜 음악의 대해 그리 잘아시는지요
저는 지휘자하면 카라얀 운명하면 베토벤
그정도 밖에는 몰라요
좋아하기는 무지 좋아하지만 클레식쪽은
외 그리 어려운지 모르겠어요
피아노 협주곡도 다 그게 그것 같구요
겨우 파악하는정도라면 아~ 모짤트곡이군아
베토벤 곡이군아 하는정도구요 실은 멘델스죤을
무지하게 좋아해요 핑갈의 동굴 같은곡이요
그렇지만 언제인가는 클레식 음악이 특별 영역처럼
쳐좋은 울타리를 허물고 들어가고야 말겠어요
지금은 내 앞에서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있는
피아노를 언제인가는 정복을 하고야 말겠다는
ㅎㅎㅎ사실으 어림도 없는 객기죠?
지금은 36개의 검은 건반과 52개의 흰 건반사이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지만요
포미님!
음치가지고 고민하시면 포미님답지 않아요
요즘 음치가 인기 더 많은것 아시죠?(울 신랑도 음치 ㅎㅎㅎ)
전 언제나 포미님처럼 클레식 음악의....
답답하네요
부럽구요 그만큼 열심히 살아오신 결실이겠죠
저의게는 많은 자극제가 된것 같아요
자주뵙겠습니다
안녕히..... 충주에서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