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말코비치되기를 보았다. 상상력의 극치를 달리는 영화였다. 마치, 시나리오를 쓸때 어느 누구의 방해도 받지않고 무한한 창의성을 발희한 영화라고나 할까? 우리나라에서 획일적인 교육과 사고를 강요받은 우리들은 어쩌면 쓸수없는 시나리오라는 생각도 들었다. (사대주의적 발상은 아니에요, 오해마세요) 중간중간 픽하고 웃음도 나오고, 사랑도 나오고... 신선한 영화에요. 꼭 보세요. (혹자는 사이코같은 영화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