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286

사랑이 생각나는 오늘-러브 어페어(멜로 드라마를 좋아하는...)


BY 디오 2000-09-28

비가 금방이라도 올것같은 날입니다.

가슴한편이 허전하고 사랑이 뭔지 하는 맘이 들면 전 <러브 어페

어>를 봅니다.보고나면 울 남편과 사랑했던 추억이 생각나면서

나도 이런 사랑을 한 적이 잇지 하면서 애정이 충전되어진답니

다.전 지방에 살고 잇어 최근 개봉된 영화는 비디오로 나올때 가

지 기다려야 하지요.그래서 전 그냥 지나간 추억의 영화나 여러

분께 추천하겠습니다.부담없이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러브 어페어에 여자 주인공은 아네트 베잉(?)- 최근작 아메리칸

뷰티 ,남자 주인공은 벅시에 나온 이름 기억이 안남(벅시도 맞는

지 모르겠네요).

사랑이 뭔지 ...서로 애인이 잇는 두 주인공이 한눈에 반해서 사

랑을 하면서 이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지 확인하고 난 후 에 만나

기로한 약속(전 이 부분에서 옛연인쪽에게는 배신이라는 행위가

또다른 사랑으로 아름답게 보이는 장치를 한다고 생각함)장소에

운명으로 인해 나오지 못한 여주인공 ..그리고 시간은 흘러서..

결말은 말하지 안을래요.한번 보세요...심금을 울리는 피아노 선

율속에 사랑의 느낌이 무엇인지..가끔 전 이런 상상도 한답니다.

내게 이런 사랑이 다시(?) 찾아온다면 ...울 남편에게 이런 사랑

이 찾아온다면 ...사랑이란 이름으로 이해가 될지...

하여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고요. 오늘 한번 빌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