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기념으로 "상하이눈"을 봤는데
진짜 남는 건 하나도 없더군요.
액션 장면 한 두컷 정도는 "매트릭스"분위기로 휙~휙 찍었던데
별로 웃기는 것도 없구요

마지막으로 웃고 나온 것은 성룡의 NG장면 뿐이었다고나 할까요.

많은 영화/비디오를 보는 데 너무 하더 군요.

그냥 심심풀이 땅콩으로 볼려면 몰라도..
영화관에서 돈 주고는 보지 마세요..
나중에 비디오로 나오면 한 번 보세요.
그래도 최근 중국 영화치곤 액션이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