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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60

대통령님 한테 받은 편지 공개 합니다.


BY 베오울프 2000-05-02

내려받기 : 236.mid (48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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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께 받은 편지 공개

주부인터넷 교실을 수강중인 주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주부 여러분의 편지를 읽으니, 주부 여러분의

새로운 배움의 열의가 느껴집 니다.

이제 막 인터넷을 배우기 시작한 같은 초보자의

입장에서 여러분의 열의를 보면서 저도 한층

분발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지식정보강국은 국민 누구나 컴퓨터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초고속 통신망 건설,

학교정보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화의 과정에서 소외받는 국민이

생기지 않도록 농어촌 정보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부인터넷 교실도 이러한 정보복지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것입니다.

아직까지 남성에 비해 여성 인터넷

이용자가 훨씬 적습니다.

' 주부'들의 지혜와 노력이 쓰러진

나라를 다시 세우는데 큰 힘이 되었듯이,

여러분이 앞장서야

더욱 튼튼한 나라,

21세기 지식정보강국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서 생활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힘을 냅시다.

주부 화이팅!.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대 통 령 (이름 옆에는 싸인이 있었음 )

전 오늘 이 기쁜 편지를 받고 가슴이 너무 벅차서

밥 안먹어도 살 것 같습니다.

시골에서 평범한 주부인 내가 대통령의 편지를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얼마나 가슴 따뜻한 분이란걸 여러분도

느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내가 인터넷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준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북초등학교 컴퓨터 선생님

김 남 익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홈페이지 가르쳐 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시고

조금이라도 많이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내가 올린 글 중에서

♡대통령을 위하여♡ (생활에세이란의 117번 )

가보시면 대통령의 이메일 주소가 있으니

꼭 한번 가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부들의 힘이 얼마나 강파워 인지도 보여주시구요.

저도 주부 화 이 팅 을 외치고 싶군요.

대 한 민 국 주 부 화 이 팅 !

2000년 5월 2일 화요일

베 오 울 프 (기 성 자 )

★ 그리구요, 가시는 길에 이벤트 행사 있지요

제가 263번 많이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