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건가?
오늘은 일요일,밖에서 나름 긴장하고 있다가 들어와선지 엎드려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다가 깜빡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저녁 6시쯤. 갑자기 배가 고프다. 밥솥을 열어보니 세 명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할 듯싶어 쌀을 씻어 새로 앉혔다. 밥솥에 남아있던 밥은 김..
1편|작가: 매실
조회수: 27,371|201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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